8일 부산 낮 최고기온 11도…설 연휴도 맑고 온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설 연휴 기간 비교적 온화한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를 기록했다.
설 연휴 첫 날인 9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3도에서 11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설 당일인 10일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1도에서 10도의 기온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당일 오후부터 흐려…포근한 기온 계속
11일부터 다소 추워져…"건강관리 유의"
8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설 연휴 기간 비교적 온화한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를 기록했다.
낮에는 11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첫 날인 9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3도에서 11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설 당일인 10일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1도에서 10도의 기온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11일 오후부터 기온이 다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일 오후부터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굴에 비닐 씌워진 채 숨진 여성 발견돼…"타살 혐의점 무게"
- 전쟁통에 학업 접은 90세 할아버지…고교 졸업장 받는다
- "낙하물인 줄…" 뺑소니 사고 낸 70대 하루 뒤 자수
- 민주당 "김건희 명품백에 대한 대통령의 뻔뻔한 태도 암담"
- '입시비리' 등 조국 항소심 오늘 선고…법정구속되나
- '野통합비례당' 신경전…'현역있는' 군소당과의 연대 관건
- 尹 "한동훈에게 선거지휘·공천에 관여 않겠다고 했다"
- 배터리 불량 화재가능성 현대 코나 등 5개사 4.4만대 리콜
- 尹 "오해와 걱정 없도록 분명하게 선 그을 것…제2부속실 검토 중"
- 윤 대통령 "의대 정원 확대, 더이상 못미뤄…보상체계는 공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