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2024시즌 유니폼 공개…'포항의 랜드마크 형상화'
이영호 2024. 2. 8.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태하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지역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를 디자인에 형상화한 2024시즌 유니폼을 8일 공개했다.
스포츠용품업체 푸마와 협업해 만든 포항의 새 시즌 홈 유니폼은 구단의 시그니처인 검정-빨강 줄무늬를 그대로 가져왔고,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시안블루를 곁들였다.
특히 유니폼의 메인 패턴은 '스페이스워크'를 형상화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박태하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지역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를 디자인에 형상화한 2024시즌 유니폼을 8일 공개했다.
스포츠용품업체 푸마와 협업해 만든 포항의 새 시즌 홈 유니폼은 구단의 시그니처인 검정-빨강 줄무늬를 그대로 가져왔고,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시안블루를 곁들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옷깃을 사용했다.
특히 유니폼의 메인 패턴은 '스페이스워크'를 형상화했다.
스페이스워크는 포스코가 기획하고 제작해 2021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설치한 조형물로 포항의 랜드마크가 됐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