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설 명절 맞아 이천시에 4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설을 맞아 경기도 이천 지역사회에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이종성 시몬스 침대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해가 바뀌었지만 경기불황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용품을 준비했다"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ESG 행보를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설을 맞아 경기도 이천 지역사회에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7일 오전 이천시청에서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다.
올해 기탁품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시에는 한국 시몬스의 생산시설 및 수면 연구 R&D 센터 등이 자리한 ‘시몬스 팩토리움’과 ESG 메카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가 있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의 생활용품을 이천 지역사회에 지원해왔다. 이번 설을 포함, 총 12번의 기부를 통해 시몬스 침대는 이천 지역사회에 5억원에 가까운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종성 시몬스 침대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해가 바뀌었지만 경기불황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용품을 준비했다”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ESG 행보를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dlc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장으로 부족했다” 복귀한 손흥민 반성에…누리꾼들 댓글 보니
- '나솔' 40대 돌싱女 2년만에 "재산 50억→80억 불었다"…비결은?
- ‘하반신 마비’ 손자 8년째 간병…김영옥 “만취 운전자 원망스러워”
- "죄를 지었다"…눈물 고백 미노이, 광고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 이효리 "故최진실, 꿈에 나와 '환희·준희 잘 부탁"
- '상간남 피소' 강경준 조정 가능성... 합의로 끝날 수도
- 한준희 "손흥민 은퇴? 경종 울리려는 것…클린스만은 자신이 분석 대상"
- 기안84 "동갑인 北 김정은과 먹방 하고파"
- “축구협회장, 책임지고 물러나야지!”…이경규, 요르단전 패배에 일침
- 전현무, 가슴 아픈 소식…“아버지 편찮으셔서 병간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