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나눔 캠페인' 동참한 전남도…추진본부, 첫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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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온기나눔 캠페인의 범도민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7개 기관단체, 22개 자원봉사센터와 나눔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남도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유관기관 첫 간담회를 가졌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온기나눔 캠페인은 나눔·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기부, 자선활동 등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의미의 범국민적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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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온기나눔 캠페인의 범도민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7개 기관단체, 22개 자원봉사센터와 나눔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남도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유관기관 첫 간담회를 가졌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온기나눔 캠페인은 나눔·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기부, 자선활동 등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의미의 범국민적 활동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자원봉사자의 날을 계기로 온기나눔 캠페인 슬로건 표출과 홍보, 청내 전화통화음 연결, 공문서 슬로건 삽인 등 범도민 홍보를 통한 인식 개선에 집중해 왔다. 또 시·군 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단체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배경과 정부와 다른 지역 추진 사례가 공유됐다. 유관기관·단체의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개선사항도 논의됐다.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온기나눔 캠페인이 연중 전개되도록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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