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소장자료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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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은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장자료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대전문학관은 2021년 382점, 2022년 342점, 2023년 68점까지 지난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문학관이 소장하는 중요 도서 및 악보 등 총 792점을 디지털화했다.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화가 완료된 자료는 향후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대전문학관의 소장자료 열람 서비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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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학관은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장자료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대전문학관은 2021년 382점, 2022년 342점, 2023년 68점까지 지난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문학관이 소장하는 중요 도서 및 악보 등 총 792점을 디지털화했다.
올해는 동서문학(1985), 동녘(1986), 중앙(1986) 창간호 등 대전 지역 시민문학이 활발하게 피어난 80년대 발간도서를 비롯한 소장자료 총 77점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화가 완료된 자료는 향후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대전문학관의 소장자료 열람 서비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대전문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백석 시인의 사슴 등 3만여점 문학 자료의 지속적인 디지털화를 진행해 대전 문학 발전을 위해 지역 문인과 시민들이 더 편하게 자료를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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