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공단, ‘환경공기업 미래혁신협의회’ 간담회 가져

전국 6개 환경공기업 ‘자원순환 증대 협력 방안’ 모색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7일 전국 6개 환경공기업과 함께 자원순환 증대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대전시설관리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등 전국 6개 환경공기업이 발족한 ‘환경공기업 미래혁신협의회’의 포문을 여는 첫 간담회로 자원순환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태 이사장은 “전국 환경공기업간 지속적인 자원순환 활성화 시책의 협력 추진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7일 전국 6개 환경공기업과 함께 자원순환 증대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