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만취 운전하다 배달원 숨지게 한 20대 구속 송치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2. 8.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내 오토바이 배달원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안 모 씨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겼습니다.

안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반쯤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상태로 수입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 중이던 50대 남성을 들이받아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내 오토바이 배달원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안 모 씨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겼습니다.

안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반쯤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상태로 수입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 중이던 50대 남성을 들이받아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73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