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인력양성 정책토론회 개최

박희석 2024. 2. 8.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복지환경위원회, 국민의힘, 비례) 주재로 7일 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과 근로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논의를 위한 자리로, 지역특화산업의 현황과 방향, 인력양성·평생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경아 의원 주재, 지역 특화산업 발전방향과 인력양성 정책 등 논의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복지환경위원회, 국민의힘, 비례) 주재로 7일 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황경아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동환 한국폴리텍Ⅳ대학(대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이 주제발표를 하는 가운데, 우승한 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조현숙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병권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용환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장, 임병화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 양영란 전략사업추진실 대학혁신정책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과 근로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논의를 위한 자리로, 지역특화산업의 현황과 방향, 인력양성·평생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황경아 대전시의원 주재로 7일 열린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이와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관계자들은 2025년부터 시작되는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이며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 방향을 제시했다.

황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대전시만의 주력산업에 부합한 미래형 인재 양성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