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오는 22일 '광양항 박스클럽'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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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오는 22일 전남 광양만권 일원에서 '광양항 박스클럽 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광양항 선사소장 간담회를 특별한 명칭 없이 개최했으나 향후 '광양항 박스클럽'이라 명명하고 선사와 공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한다는 게 공사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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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오는 22일 전남 광양만권 일원에서 '광양항 박스클럽 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광양항 선사소장 간담회를 특별한 명칭 없이 개최했으나 향후 '광양항 박스클럽'이라 명명하고 선사와 공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한다는 게 공사의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를 '박스(BOX)'로 부르며 이번 박스클럽에서는 △화주 설문조사 결과공유 △수심 정비 등 2024년도 광양항 주요 사업 설명 △지역 화물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를 통해 제시되는 선사들의 의견 및 요청사항 등을 항만운영과 마케팅 활동 등에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광양항 활성화 관련 대응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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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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