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엔 해외주식" 대신證,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이주미 2024. 2. 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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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9일과 12일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하면 설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상담과 전화 주문 등이 가능하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 서비스를 통해 환전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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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9일과 12일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하면 설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상담과 전화 주문 등이 가능하다. 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을 포함한 13개 국가다.

미국과 일본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등을 통해 온라인 거래도 가능하다. 전화 주문 등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호주, 캐나다다. 중국은 9~16일, 홍콩은 9일 오후부터 13일까지, 일본은 12일, 베트남은 8~12일, 싱가포르는 9일 오후부터 12일까지 휴장한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 서비스를 통해 환전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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