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韓신작들 물리치고 1위..‘데드맨’ 2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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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판타지 뮤지컬 영화 '웡카'(폴 킹 감독)가 한국 신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전날 5만 5천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7만 222명을 기록했다.
2위는 조진웅·김희애 주연의 범죄 추적 영화 '데드맨'(하준원 감독)이 차지했다.
개봉날 2만 8098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약 3만 8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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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전날 5만 5천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7만 222명을 기록했다. 8일 연속 1위다.
무엇보다 설 연휴 극장가를 겨냥한 한국 신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로 눈길을 끈다. 영화는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개봉 이후 줄곧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도 압도적 1위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다. 글로벌 대세스타 티모시 샬라메의 주연작. ‘패딩턴’ 시리즈를 연출한 폴 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위는 조진웅·김희애 주연의 범죄 추적 영화 ‘데드맨’(하준원 감독)이 차지했다. 개봉날 2만 8098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약 3만 8천여명이다.
3, 4위는 ‘소풍’과 ‘도그데이즈’의 각축전이 편쳐졌다. 같은 날, 두 작품은 각각 2만 1510명, 2만 706명을 동원했다.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웡카’, ‘듄2’, ‘도그데이즈’·‘데드맨’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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