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탭' 발매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2. 8. 09:1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태용이 두 번째 미니앨범 '탭(TAP)'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탭(TAP)'은 2월 26일 발매되며, 타이틀 곡 '탭(TAP)'을 포함해 태용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녹여낸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태용은 이번 앨범 전곡의 가사를 단독 작사함은 물론, 전곡 작곡 참여까지 앨범 작업의 모든 과정에 공을 들이는 등 전작보다 앨범 제작 참여 범위를 더욱 확장한 만큼 뮤지션으로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계획이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2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2024 TAEYONG CONCERT 'TY TRACK')'이 개최되며, 아티스트 태용의 아이덴티티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탭(TAP)'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