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서 힐링을" 11~12일 정상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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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이 설 연휴 기간 중 11~12일 정상 개관해 관광객과 귀성객을 맞이한다고 8일 밝혔다.
한려수도 중심 여수 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바다생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김충남 원장은 "설을 맞아 생업에 바쁘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바다생물로 힐링하고 여유로움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별전시와 풍성한 체험으로 해양수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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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이 설 연휴 기간 중 11~12일 정상 개관해 관광객과 귀성객을 맞이한다고 8일 밝혔다.
한려수도 중심 여수 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바다생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생동감 넘치는 돔류, 명태, 문어, 노랑가오리 등 국내에 서식하는 토산 어종을 중심으로 전시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 해양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체험수족관에서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혈앵무, 씨클리드, 상어 뿐만 아니라 스크린 화면에 그림을 띄워보는 라이브 스케치 등 다양한 디지털과 체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김충남 원장은 "설을 맞아 생업에 바쁘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바다생물로 힐링하고 여유로움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별전시와 풍성한 체험으로 해양수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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