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서울시내 병원·약국 2500곳 문 연다

김능현 기자 2024. 2. 8.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서울 시내에 병의원·양국 등 2500곳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응급의료기관 66곳과 종합병원 응급실이 설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 우리아이 안심병원(경증·준응급, 8곳),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중증·응급, 3곳)을 24시간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설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서울경제]

설 연휴 서울 시내에 병의원·양국 등 2500곳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응급의료기관 66곳과 종합병원 응급실이 설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은 916곳이다. 약국은 병의원 인근 1619곳을 지정·운영한다.

소아 환자의 경우, 서울형 야간 의료체계인 우리아이 안심의료기관 20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유형별로 우리아이 안심병원(경증·준응급, 8곳),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중증·응급, 3곳)을 24시간 운영한다. 또 소아 경증환자 외래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9곳)도 운영된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설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310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