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가뭄 속 들어서는 새 아파트,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안성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랜드마크 단지 발전 기대
새 아파트 공급이 뜸해 이른바 '공급가뭄' 지역으로 불리는 경기 안성시에서 단비 같은 분양소식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 공급가뭄 지역의 경우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아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만큼 가격 안정성 및 환금성도 뛰어나며, 가격 상승 여력도 높다고 평가된다.
이에 따라 분양 시 청약 경쟁도 치열하며, 입주 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서울시 성동구에서 분양한 '청계 SK VIEW'는 용답동에서 16년 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가 집중됐고, 그 결과 평균 183.4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는 최신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공간감과 최첨단 시스템 등이 적용돼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데, 공급가뭄 지역의 경우 희소성까지 더해지니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향후 가격 상승폭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경기도 내에서도 대표적인 공급가뭄 지역으로 꼽히는 안성시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기대된다.
안성시는 최근 5년간(2014년~2023년)단 6,833가구가 공급됐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에 60만7,113가구가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전체 물량 중 단 1.3%에 불과하다. 경기도 내 시군별 공급순위로 살펴봐도 총 31개 시군 중 22위를 기록, 공급량이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 새 아파트 대기수요가 많을 것은 당연한 수순인 것.
특히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는 안성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향후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도 기대된다.
일단 잘 갖춘 인프라가 자랑이다. 죽산시장, 농협하나로마트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죽산주민자치센터, 보건소, 우체국, 파출소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도보 10분 대에 죽산초, 죽산중, 죽산고 등 학교시설이 위치해 있는 탄탄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비봉산, 남산, 한택식물원, 죽산천, 연못공원, 인공습지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여유로운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단지 앞으로 38번 국도가 위치하고, 중부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죽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의 이용이 편리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여기에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 평택~부발선과 수도권 내륙선이 추진되고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특히 이들 교통망을 통해 최근 수도권 일대 최대 이슈로 떠오른 메가 반도체클러스터의 접근성도좋아 최대 수혜처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현재 용인시에서 반도체클러스터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용인 반도체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추진중인 가운데, 이 도로가 안성시 일죽부터 용인(남사, 이동, 원삼, 백암)~화성시 양감면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또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포함된 동신산업단지(반도체 소부장), 죽산관광단지, 안성테크노벨리, 제5일반산업단지 등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합리적인 가격과 계약조건도 갖췄다. 단지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3억 원대 아파트로 수요자 부담이 적고, 계약금 5% 분납 조건으로, 1차 계약금 500만 원에 1개월 이내에 5%의 잔여금액만 내면 계약이 성사된다. 또한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예정으로 잔금 납부 전까지 추가 비용 부담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는 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7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4㎡ 175세대, △84㎡ 299세대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성시 가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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