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드론 레저산업 활성화위해 5개 기관과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은 6일 드론 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드론 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맡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드론 수요가 레저·스포츠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면서 "의성군도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드론 레저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나아가 글로벌 드론 레저산업까지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은 6일 드론 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성 드론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의성군과 경운대학교, 한국모형항공협회, ㈜나르샤텍, 티마텍㈜, ㈜헬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드론 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맡게 된다.
경운대는 지역 산업과 상생을 목표로 관련 산업 연구개발과 맞춤형 인재 양성, 한국모형항공협회는 국내외 드론 스포츠 대회 유치·운영 지원 및 홍보 활동을 한다.
기타 기업들은 드론 축구팀 육성과 e-드론 스포츠 경기시스템 개발, 드론 레저용 드론볼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드론 수요가 레저·스포츠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면서 “의성군도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드론 레저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나아가 글로벌 드론 레저산업까지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의성)(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北, 비이성적…남북정상회담? 보여주기로 끝날 수도"
- 尹대통령, '명품백 의혹' 사과 대신 "매정하지 못해 아쉽다"
- 野, 尹대통령 신년대담에 "끝내 사과 없었다. 뻔뻔"
- 청년단체, 민주당 영입인재 신용한에 "朴정부 당시 반(反)청년 행보" 비판
- "제3지대 '합당 전제' 의견일치"…'빅텐트' 탄력 받나
- 이재용 승계'만' 위한 합병 아니니 무죄?
- 유승민 "윤비어천가? 그냥 죽자는 것…대통령 밉상인데 어떻게 같이 가나"
- 1심에 이어 2심도 "세월호 생존자에게 국가배상하라"
- 마크롱 이름 잘못 말한 바이든, 이번엔 '하마스' 떠올리지 못해
- 하마스 억류 인질 5분의 1 이미 사망, '즉시 협상' 목소리 커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