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킬러들의 쇼핑몰’ 종영소감 “내 몫 크지 않았다, 이끌어준 김혜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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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월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연출 이권, 노규엽/각본 지호진, 이권)에서 '정진만'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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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월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연출 이권, 노규엽/각본 지호진, 이권)에서 ‘정진만’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 역으로 인사드린 이동욱입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제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동욱은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이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동욱은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 분)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그는 무심한 듯 조카를 위하는 삼촌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과거 용병 시절에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무장한 역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선사,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이처럼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독보적 활약을 펼친 이동욱이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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