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0만원씩 3년 저축하면 만기 시 720만원+α…수원시, 가입자 모집

최대호 기자 2024. 2. 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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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2월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2'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입자는 매달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를 저축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3년간 지원받는다.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자립역량교육을 10시간 이수해야 한다.

일례로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가입자가 매달 10만원씩 꼬박 3년을 저축하면 3년 만기 시 720만원과 이자, 정책 대상별 추가지원금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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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모집 이달 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2 신규 가입자 모집 안내문.(수원시 제공)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2월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2'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매달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를 저축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3년간 지원받는다.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자립역량교육을 10시간 이수해야 한다.

일례로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가입자가 매달 10만원씩 꼬박 3년을 저축하면 3년 만기 시 720만원과 이자, 정책 대상별 추가지원금 등을 받게 된다.

'희망저축계좌2'는 2월20일까지 1차 모집하고, 5월 1~20일 2차, 8월 1~20일 3차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방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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