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카타르, 이란에 3:2 역전승...요르단과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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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준결승전에서 이란에 3 대 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이란의 아즈문에게 선제골을 내준 카타르는 전반 17분과 43분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2 대 1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후반 6분에는 페널티킥으로 다시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7분 알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포를 터뜨려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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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준결승전에서 이란에 3 대 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이란의 아즈문에게 선제골을 내준 카타르는 전반 17분과 43분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2 대 1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후반 6분에는 페널티킥으로 다시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7분 알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포를 터뜨려 승부를 갈랐습니다.
카타르는 우리나라를 꺾고 결승에 오른 요르단과 우승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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