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박소영, 220일 만에 결별 "관계 진전에 부담 있어"('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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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소영이 신성에게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국수를 만들었고, 식탁에 앉기 전 신성의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보였다.
나아가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한 추억을 떠올리고,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나누면서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마지막으로 신성과 함께 차에 탄 박소영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서로의 눈치만 보며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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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신성에게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박소영은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성과 함께 파티 룸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국수를 만들었고, 식탁에 앉기 전 신성의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보였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계속 서로의 의자를 빼주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국수를 다 먹고 신성과 소파에 나란히 앉은 박소영은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는 박소영은 어느 순간부터 관계 진전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뒤이어 신성의 진심을 들은 박소영은 “우리가 이제 서로의 자리에서 각자 더 행복한 모습으로...”라며 운을 떼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 나아가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한 추억을 떠올리고,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나누면서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마지막으로 신성과 함께 차에 탄 박소영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서로의 눈치만 보며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했다. 이어 박소영은 “집이 오늘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는 느낌이에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어느덧 집 앞에 도착한 박소영은 “저 이제 갈게요”라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악수하며 헤어졌다. 한참을 걸어가던 박소영은 뒤돌아서 진짜 마지막 손 인사를 전했고 이를 끝으로 220일간의 행복했던 시간을 마무리 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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