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대란에 10년간 안정적 거주 가능한 ‘무등산 써밋 포레’ 관심
불안정한 전세 시장에 수요자들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 가능한 민간 임대 반사 인기
아파트 전세 시장의 불안정이 계속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 최근의 전세 시장은 작년 초 역전세난을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전셋가격은 오르고 매물이 줄어들면서 ‘전세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 전세가격은 상승세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오르며 2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 이후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특히 빌라를 중심으로 전세 사기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전세를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고, 매물 품귀 현상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그런 가운데 아파트 시장은 향후 신규 공급 부족에 따른 입주 물량이 감소가 전망되면서, 앞으로도 전세 매물 품귀는 더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는 전세금으로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무등산 써밋 포레’가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등산 써밋 포레는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상품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총 41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실제 무등산 써밋 포레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납부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을 100% 안심 보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없다. 여기에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입주 후에는 양도 또는 전대도 가능하다.
무등산 써밋 포레 관계자는 “계약자는 10년간 거주한 뒤 자유롭게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분양을 받기 원하면 우선 분양전환권으로 10년 뒤에 우선적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단지는 뛰어난 정주 여건이 장점으로, 특히 무등산을 품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도보권에는 광주장원초, 율곡초가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확보했으며, 주변에는 조대부속중, 살레시오여고, 조선대 등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도 갖춰져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먼저 인접한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해서는 광주광역시 어디든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예정)이 지나갈 예정으로, 특히 단지는 두암역(예정), 지산역(예정)이 인접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광주 대표 상권인 동구 동명동, 충장로 생활권에 속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아시아문화전당, 동리단길 카페거리,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 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무등산 써밋 포레는 빼어난 상품설계도 장점으로, 우선 남향 위주의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4룸, 판상형 맞통풍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다. 또한 내부에는 현관과 주방에 대형 팬트리, 넉넉한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확대했으며,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설치되고 외부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는 테라스 펜트하우스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미니광장, 중앙광장, 휴게공간, 유아 놀이터 등을 도입해 쾌적성을 높였으며, 주차대수를 넉넉히 확보하는 등 실거주의 편리함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무등산 써밋 포레는 현재 주택 홍보관에서 추가모집 진행 중으로, 주택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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