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당, 싱가포르 첫 수출…동남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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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이 첫 수출길에 오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첫 수출지는 동남아의 거점인 싱가포르로, 2월부터 현지에서 태극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경철 태극당 대표는 "동남아의 거점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식 도시인 싱가포르에 역사와 전통의 맛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최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적인 맛과 가치가 살아있는 태극당 빵, 과자들을 해외 시장에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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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출지는 동남아의 거점인 싱가포르로, 2월부터 현지에서 태극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수출 품목은 모나카 3종(우유, 초코, 찹쌀), 전병 3종(남대문, 무궁화, 서울)과 정통 오란다 세트로 총 7가지다. 모두 태극당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했다.
태극당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 판로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판매 동향에 따라 수출 품목과 물량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경철 태극당 대표는 “동남아의 거점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식 도시인 싱가포르에 역사와 전통의 맛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최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적인 맛과 가치가 살아있는 태극당 빵, 과자들을 해외 시장에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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