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설 연휴 화재 특별 경계근무
김지훈 2024. 2. 8. 09:01
[KBS 대구]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늘(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나섭니다.
소방안전본부는 기차역과 공항,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을 하루 2차례 순찰하고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교육도 진행합니다.
대구에서는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기간 51건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치고 1억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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