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인재 육성 장학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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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악 문화 발전과 국악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장학생 54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민주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인사&대외협력 전무는 지난 7일,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국악장학금을 전달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 장학 프로그램'은 창업자 폴 리카의 '예술은 우리 DNA 안에 있다(Art is in our DNA)'라는 예술 후원 정신을 이어받은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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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악 문화 발전과 국악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장학생 54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민주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인사&대외협력 전무는 지난 7일,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국악장학금을 전달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 장학 프로그램'은 창업자 폴 리카의 '예술은 우리 DNA 안에 있다(Art is in our DNA)'라는 예술 후원 정신을 이어받은 사회공헌활동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악 장학사업을 통해 국악을 보존하고,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총 749명의 국악 인재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았으며 누적액은 27억원에 달한다.
지 전무는 "국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국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의 매력과 유쾌한 순간을 선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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