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설 연휴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

조근영 2024. 2. 8.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설 연휴를 앞둔 8일부터 5일간 연안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 재난 등으로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될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다.

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서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과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 청사 전경 [목포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설 연휴를 앞둔 8일부터 5일간 연안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 재난 등으로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될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다.

경중에 따라 관심과 주의보, 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서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과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다.

해경은 지자체와 파출장소 전광판을 활용, 홍보 및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예보제 발령 기간 연안해역과 항·포구, 갯바위 등 해안가 저지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