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해양생물 체험하며 즐기세요"

이주현 기자 2024. 2. 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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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이 설 연휴 기인 11~12일 정상 개관해 관광객과 귀성객을 맞이한다.

한려수도 중심 여수시(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바다생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설을 맞아 생업에 바쁘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바다생물로 힐링하고 여유로움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별전시와 풍성한 체험으로 해양수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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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관 본관 로비 수조.[사진=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전남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이 설 연휴 기인 11~12일 정상 개관해 관광객과 귀성객을 맞이한다.


한려수도 중심 여수시(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바다생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생동감 넘치는 돔류, 명태, 문어, 노랑가오리 등 국내에 서식하는 토산 어종을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 해양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이다.


체험수족관에서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혈앵무, 씨클리드, 상어는 물론 스크린 화면에 그림을 띄워보는 라이브스케치 등 다양한 디지털 및 체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해양수산과학관 별관동 체험수족관.[사진=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설을 맞아 생업에 바쁘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바다생물로 힐링하고 여유로움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별전시와 풍성한 체험으로 해양수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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