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멤버 재정비 후 6월 신곡

키나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피프티 피프티가 오는 6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최근 키나를 중심으로 한 멤버 재정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4월쯤 그룹 라인업을 확정하고 6월쯤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을 지속 중인 새나, 시오, 아란 등 3명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하면서 키나 1인 체제로 변모했다.

이 가운데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하며 주목받은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는 팝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큐피드’는 최근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월드 앨범, 글로벌200(미국 제외) 등 빌보드의 각종 세부 차트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9위를 차지하며 톱10에 들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