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용 회장은 패셔니스타?···공항 패션 화제

강신우 PD 2024. 2. 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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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공항 패션이 또 화제입니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공식 석상에 자주 입고 나오면서 성공한 사업가의 양복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

이날 이재용 회장은 삼성과 역사를 같이 한 란스미어 브랜드를 처음 입고 취재진의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의 해외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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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오후 출국을 위해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공항 패션이 또 화제입니다. 이 회장은 지난 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출국했는데요.

캐주얼한 정장 차림 위에 입은 회색 조끼는 삼성물산의 첫 럭셔리 골프웨어 란스미어 골프의 캐시미어와 실크 소재 패딩 조끼로 밝혀졌습니다.

란스미어는 삼성물상 패션의 전신인 제일모직이 꿈의 원단을 표방하며 만든 원단 브랜드인데요.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공식 석상에 자주 입고 나오면서 성공한 사업가의 양복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

이날 이재용 회장은 삼성과 역사를 같이 한 란스미어 브랜드를 처음 입고 취재진의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의 해외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영상촬영 = 허진 기자)

강신우 PD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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