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예비 소방대원 ‘단체 대화방 성희롱’ 논란
윤경재 2024. 2. 8. 08:52
[KBS 창원]경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교육생 12명이 SNS 단체 대화방에서 동기 여성 교육생에 대한 성적인 대화를 나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중앙소방학교의 성 관련 벌점 항목이 없어 소란행위·태도 불량 등 기준을 적용해 이들 교육생에게 벌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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