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사야에 외박 통보 했다가 "미래는 없어" 살벌 반응('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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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아내 사야에게 "자고 가도 돼?"라는 문자를 받았다가 살벌한 반응이 돌아온 것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심형탁 아내 사야는 "너무 졸려? 졸리면 어쩔 수 없지. 미래는 없지만"이라고 답해 세 사람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사야가 다시 "문자 보냈다"며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자 심형탁은 진땀을 흘리며 "최대한 빨리 가겠다"며 장난이었다고 황급히 수습에 나서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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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아내 사야에게 "자고 가도 돼?"라는 문자를 받았다가 살벌한 반응이 돌아온 것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한고은 남편 신영수, 장영란 남편 한창이 모여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아내에게 외박을 통보하는 문자를 보내 답장을 받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창 아내 장영란은 "땅근이지, 자고 와요"라고 답했다. 한고은은 "뚜디 맞을까? 잠은 집에서 자도록 해요"라고 반응했다.
마지막으로 심형탁 아내 사야는 "너무 졸려? 졸리면 어쩔 수 없지. 미래는 없지만"이라고 답해 세 사람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이에 한창과 신영수는 빨리 사과하라고 했으나, 심형탁은 사야에게 전화를 건 뒤 다시 한 번 "자고 가도 돼?"라고 물어 탄식을 자아냈다.
사야가 다시 "문자 보냈다"며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자 심형탁은 진땀을 흘리며 "최대한 빨리 가겠다"며 장난이었다고 황급히 수습에 나서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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