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처럼 아이폰도 '접는다'…애플, 출시설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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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폴더블(접는) 아이폰을 개발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시제품을 최소 2개 만들고 있다는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의 보도를 인용했다.
애플은 현재 폴더블 아이폰 부품과 관련, 아시아의 제조업체와 협업 중이다.
로이터가 폴더블 아이폰 출시 여부를 묻자 애플은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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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폴더블(접는) 아이폰을 개발 중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 같은 형태다. 다만 연내 출시는 어려워 보인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시제품을 최소 2개 만들고 있다는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의 보도를 인용했다.
디인포메이션은 휴대폰을 열고 닫는 형태가 조개껍데기 같은 모양이라고 부연했다. 이 때문에 'Clamshell iPhone'으로 표현했다. 폴더블폰을 크램셀폰이라고도 부른다.
폴더블 아이폰은 개발 초기 단계라고 한다. 올해나 내년에는 출시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현재 폴더블 아이폰 부품과 관련, 아시아의 제조업체와 협업 중이다.
로이터가 폴더블 아이폰 출시 여부를 묻자 애플은 답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2019년 폴더블 휴대폰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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