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인재 양성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과 보건·의료분야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 자문위원 및 교수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사마르칸트에 있는 Siab Medical College of Public Health와 우즈베키스탄 의 보건·의료분야 인재양성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과 보건·의료분야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 자문위원 및 교수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사마르칸트에 있는 Siab Medical College of Public Health와 우즈베키스탄 의 보건·의료분야 인재양성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 현지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인력양성에 대한 상세 계획을 설명하는 메디컬 포럼(물리치료과, 치기공과, 방사선과)을 개최했다.
향후 대전보건대는 학부과정 교육과정 수립·운영과 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컨설팅과 함께 보건 인재양성을 위한 실습교육 등 선진화 된 보건의료 교육 제공으로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타슈켄트 의과대학과 국립 의학센터도 방문, 양교간 보건·의료분야 인재 양성 협력 논의를 했고 이어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를 방문, 양국간 협력을 확장하고 보건·의료분야에서 미래 계획에 의견을 나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하는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