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식칼 들고 살벌…‘화녀’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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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박지연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화녀'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
공개된 보도스틸은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며 탑스타의 반열에 올랐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유명 여배우 '수연'(박지연)과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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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박지연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화녀’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
공개된 보도스틸은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며 탑스타의 반열에 올랐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유명 여배우 ‘수연’(박지연)과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실수 이후 스타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수연’은 떠오르는 스타인 후배에게도 무시당하고, 소속사 사장에게조차 신뢰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점차 충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혼란에 빠진 듯 위태로워 보이는 ‘수연’의 얼굴을 담은 스틸은 그녀가 처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몽키스패너부터 청테이프, 식칼, 권총 등 우아한 여배우의 삶과는 거리가 먼 무기들을 손에 쥔 ‘수연’의 망가져 가는 모습은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의문을 자아낸다.
모든 인기를 잃었음에도 여전히 ‘수연’의 팬이라 말하는 ‘지민’(송지은)의 기묘한 눈빛은 그녀가 감춘 비밀은 무엇일까. 낯선 얼굴을 한 여고생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여고생들의 이야기와 현재 ‘수연’에게 벌어진 사건은 과연 어떤 연결고리로 이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녀’는 3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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