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5% 상승, 4만4000달러 재돌파…한달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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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대규모 투자자)들이 다시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이 한달 만에 4만4000달러를 재돌파했다.
8일 오전 8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6% 상승한 4만41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만4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1월 12일 이후 약 4주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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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 고래(대규모 투자자)들이 다시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이 한달 만에 4만4000달러를 재돌파했다.
8일 오전 8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6% 상승한 4만41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만4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1월 12일 이후 약 4주 만에 처음이다.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처음인 것이다.
암호화폐(가상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오늘 비트코인이 랠리한 것은 비트코인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썼다.
그는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약 4400만 달러어치)을 보유한 비트코인 지갑 수가 수개월 만에 최고치인 73개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증시의 랠리도 비트코인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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