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8일 라이브투데이2부
■ 윤대통령 "아쉬움 있어"…민주 "뻔뻔한 태도"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KBS 대담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끝내 대통령의 사과가 없었다"며 "뻔뻔한 태도가 암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미 S&P500 사상 최고치 4995로 마감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S&P 500 지수가 현지시간 7일 장중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사상 최고치인 4995.06에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전장보다 0.40%, 0.95% 올랐습니다.
■ 북한, 남북경협 합의서 폐기…관련 법안도 폐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전원회의를 열어 남북 경제협력과 관련된 법안을 폐지하고, 남북 간에 체결된 경협 관련 합의서도 일방적으로 폐기했습니다. 이는 남측과 경제 교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자녀 입시비리' 조국 오늘 항소심 선고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등의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항소심 결과가 오늘 오후 나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 '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오늘 1심 선고
법원이 오늘 30억대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 씨에 대한 1심 판결을 내립니다. 검찰은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했는데, 전 씨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범죄 수익 대부분이 남현희 씨에게 돌아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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