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경남도, 설 명절 맞이 경남쌀·고향사랑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 LG세이커스 농구장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경남 쌀 애용과 소비촉진을 위한 '경남 쌀사랑! 고향사랑!'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경남도 고향사랑기부제 관계자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우리 쌀로 만든 떡과 현미우유 세트 300개를 도민들에게 나눠주며 경남 쌀 애용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 LG세이커스 농구장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경남 쌀 애용과 소비촉진을 위한 '경남 쌀사랑! 고향사랑!'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경남도 고향사랑기부제 관계자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우리 쌀로 만든 떡과 현미우유 세트 300개를 도민들에게 나눠주며 경남 쌀 애용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아 기부문화의 빠른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조근수 본부장은 “식생활 변화와 쌀이 비만과 당뇨를 유발한다는 부정적인 인식 등으로 쌀 소비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쌀이 가진 우수성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로 쌀 소비촉진과 우리쌀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지난해 답례품 실적을 보면 우리 도는 쌀을 포함한 농·축산물 판매액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해 맺은 LG세이커스와 경남농협의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으로 프로농구 경기 관람객 등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