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상승에 비트코인도 2%대 올라...4만4천달러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7일 미 증시 상승에 힘입어 껑충 뛰며 4만4천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기준 이날 오후 4시 52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46% 오른 4만4천163달러, 5천862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현물 ETF를 승인한 지난달 10일 비트코인은 4만9천 달러까지 올랐다가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3만8천 달러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7일 미 증시 상승에 힘입어 껑충 뛰며 4만4천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기준 이날 오후 4시 52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46% 오른 4만4천163달러, 5천862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장중에는 4만4천400달러대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4만4천달러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25일 만입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현물 ETF를 승인한 지난달 10일 비트코인은 4만9천 달러까지 올랐다가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3만8천 달러대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매수세가 다시 가세하면서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2.05% 오른 2천428달러를 나타내며, 지난달 22일 이후 15일 만에 2만4천 달러대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이날 가상화폐가 오른 것은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 증시의 대표적 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이날 장중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영부인 의혹, 민주당 정부 당시 훨씬 많아"
- "세뱃돈 드려요""부고 알립니다"...피싱 '24시간' 대응
- '테라·루나 폭락' 한창준 송환...권도형도 곧 결정
- 설날 귀성길 눈치작전…정체 피하려면 '이 시간대' 골라라
- 파키스탄 총선 전날 잇단 폭탄 테러로 수십 명 사상...IS "우리가 공격"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서귀포 어선 전복...실종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 173cm에 75kg도 비만..."BMI 비만 기준 높여야"
- 김정은, 북 인권 대응 직접 지시..."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