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쌀쌀' 낮에는 '포근'…연휴동안 큰 추위 없어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2024. 2. 8.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떨어져 현재 곳곳으로 영하권인데요.

설 연휴기간 동안 예년 이맘때의 늦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설날인 10일에는 경기남부, 충청,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 제주도는 연휴 셋째 날인 11일에 비나 눈이 예상되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민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떨어져 현재 곳곳으로 영하권인데요. 현재 파주 -7, 대전 -4도, 서울은 -3도의 차가운 날씨입니다.

낮에는 영상의 기온을 되찾으며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6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까지 예상돼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다만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안개가 짙은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이밖에 오늘 경기 남부와 충청 등 일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많아 야외 활동 시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예년 이맘때의 늦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한파 수준의 추위는 나타나지 않겠습니다.

다만 설날인 10일에는 경기남부, 충청,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 제주도는 연휴 셋째 날인 11일에 비나 눈이 예상되는데요. 연휴동안 전반적인 공기질도 나쁨 수준을 보일 때가 많겠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