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설 명절 바다 위 음주 특별단속 나서

최경진 2024. 2. 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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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기간인 9∼12일 음주 운항 특별단속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낚시어선과 유람선, 여객선 등 다중 이용 선박과 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음주 운항 위험성과 관련한 사전홍보와 계도를 거쳐 단속에 나선다.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미신고 출항 등 안전 저해 행위도 단속한다.

문영관 해양안전과장은 "즐거운 명절에 음주 운항을 비롯한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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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단속 하는 속초해경 [사진 제공=속초해양경찰서·연합뉴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기간인 9∼12일 음주 운항 특별단속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낚시어선과 유람선, 여객선 등 다중 이용 선박과 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음주 운항 위험성과 관련한 사전홍보와 계도를 거쳐 단속에 나선다.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미신고 출항 등 안전 저해 행위도 단속한다.

문영관 해양안전과장은 “즐거운 명절에 음주 운항을 비롯한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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