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오픈 동시 매진
강다윤 기자 2024. 2. 8. 08:1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의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가 전석 매진됐다.
대성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을 개최한다.
개최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대성의 단독 팬 데이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 데이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성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펼쳐낼 세트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대성은 약 7년 만에 '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일본 열도를 열광케 했다. 여기에 국내 팬 데이까지 오픈하며 열기를 더한 그는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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