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신변 비관' 30대 여성 아파트서 추락…병원 이송
김은경 2024. 2.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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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신변을 비관하던 30대 여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가 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6분쯤 포항시 동해면 소재 한 아파트 6층에서 A(30대.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던 A 씨가 극단적 선탁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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