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청 들락날락, 봄방학 독서문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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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봄방학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 초등 동화 쓰기 교실 ▲ 그림책 작가의 창작 현장을 공유하는 라이브 페인팅 ▲ 빛 그림책 읽고 시 노래 부르기 등이다.
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기획전 '노래하는 땅' 연계프로그램 '토크와 강연'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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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봄방학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 초등 동화 쓰기 교실 ▲ 그림책 작가의 창작 현장을 공유하는 라이브 페인팅 ▲ 빛 그림책 읽고 시 노래 부르기 등이다.
부산현대미술관, '노래하는 땅' 전시 연계 '토크와 강연'
(부산=연합뉴스) 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기획전 '노래하는 땅' 연계프로그램 '토크와 강연'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노래하는 땅'은 토착민의 언어와 예술가의 시각조형 언어를 경유해 자연에 대한 생명 감수성을 높이고 비인간과 공생을 모색하는 전시로, 오는 18일까지 현대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승완 부산현대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토착민과 예술가의 다양한 언어를 만나보며 생명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천박물관, 동래구 전통 연날리기 체험 행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18일 사적 제273호 복천동 고분군을 한시 개방하고 복(福) 연 만들어 날리기 '복 받으세용(龍)'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연 제작 장인과 함께 창작 연을 만든 다음 복천동 고분군에서 직접 만든 연을 날려볼 수 있다.
시 무형문화재 제21호 배무삼 지연장의 지도 아래 동래구 전통 창작 연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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