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차서" 도로 한가운데 구멍 '뻥'…인천 동구 싱크홀 임시 복구

김소연 기자 2024. 2. 8.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4분께 인천 동구에 따르면 금곡동 배다리 지하상가 3번출구 인근 도로에서 지름 20cm, 깊이 30cm의 땅 꺼짐이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편도 2차선 도로 중 1차선 차량 통행이 약 3시간 30분간 통제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 동 측은 땅 속 틈에 습기가 차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크홀 사진. 기사와 무관/사진=뉴스1

인천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현재는 복구된 상태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4분께 인천 동구에 따르면 금곡동 배다리 지하상가 3번출구 인근 도로에서 지름 20cm, 깊이 30cm의 땅 꺼짐이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편도 2차선 도로 중 1차선 차량 통행이 약 3시간 30분간 통제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는 임시 복구 작업을 마친 상태다.

인천 동 측은 땅 속 틈에 습기가 차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