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환·최원용 교수, 미국 공학한림원 국제회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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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대 교수가 미국 공학한림원 신규 국제회원으로 선임됐다.
현재 미국 공학한림원의 국제회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은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대표이사 사장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 대표, 과학기술처 장관을 역임한 정근모 한국전력공사 고문,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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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대 교수가 미국 공학한림원 신규 국제회원으로 선임됐다.
미국 공학한림원은 한국 시각으로 7일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114명의 신규 회원과 21명의 신규 국제회원을 발표했다.
현 석좌교수는 나노 입자와 나노소재의 합성·응용에 관한 세계 최고의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 석좌교수는 한국공학한림원 대상과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삼성호암공학상 등 다수의 상을 받은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인이다.
최 교수는 광촉매, 고도산화공정 등 환경 화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젊은과학자상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학술상, 한국공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미국 공학한림원의 국제회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은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대표이사 사장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 대표, 과학기술처 장관을 역임한 정근모 한국전력공사 고문,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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