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인 PC방서 30대 숨진 채 발견
김채은 2024. 2. 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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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3분쯤 경주시 성동동의 한 성인 PC방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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