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장, 현장 근로자 직접 만나 불편사항 적극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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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설 명절 대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일 수변도시 현장점검에 이어 7일 새만금 옥구배수지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사업현장과 근로자의 안전을 세심히 살피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개발되도록 옥구배수지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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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설 명절 대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일 수변도시 현장점검에 이어 7일 새만금 옥구배수지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옥구배수지는 새만금 2권역 및 4권역의 개발활성화에 필수적인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공급시설로써 용수공급 규모는 1일 기준 생활용수 1만7000t, 공업용수는 8000t이다.
2026년부터 새만금 첫 도시인 수변도시와 신항만 등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배수지 설치구역 토공작업과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이 진행 중에 있다.
김경안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임금이나 장비비 체불, 식사 및 화장실이용 등의 불편사항이 있는지를 세심하게 청취하며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사업현장과 근로자의 안전을 세심히 살피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개발되도록 옥구배수지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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