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 기동순찰 중 화재 목격해 진화
신건 2024. 2. 8. 08:01
[KBS 울산]소방대원들이 순찰 도중 화재 징후를 발견하고 초기 대응하면서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았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1시 반쯤 강동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정자시장 인근을 순찰하던 중, 깻묵에서 자연발화해 불이 난 것을 보고 초기 진화해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쯤에는 특수대응단 소방대원들이 북구 화봉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엔진룸에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안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내겠다”
- 김건희 여사 논란에 아쉬움 표현…“국민에 걱정 안끼치도록 할 것”
- 대통령 관저 앞 택시 18대 호출…경찰 30대 여성 조사 중
- 참패 속 ‘유체이탈 미소’ 클린스만 “사퇴할 생각 없다”
- [취재후] 설 연휴 노리는 피싱범죄…AI로 잡는다고?
- [단독] 내년 개통 ‘신안산선’ 지하 70m 공사 현장을 가다
- [단독] 폐차 상태인데 멀쩡?…차량 대출금 4억여 원 가로채
- 탄피 줍는 군인 사라질까?…실전처럼 사격에 ‘집중’
- 바퀴벌레에 연인 이름을?…뉴욕 동물원의 이색 밸런타인 행사 [잇슈 SNS]
- 스위프트, 전용기 추적 대학생에 법적 대응 예고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