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유행, 곤충 먹던 DNA 때문→전현무 “밀웜 쿠키와 눈 마주쳐”(뭐먹을랩)[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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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가 탕후루 유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7일 방송된 MBC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에는 탕후루가 주제 음식으로 소개됐다.

궤도는 "이제 곤충을 먹던 기억 때문이라는 건 비약이 심하지 않느냐"라는 반응에 "우리의 인류 DNA에는 약간 바삭한 식감은 맛있고 안전한 음식이라는 공식이 있다. 원시 시대는 음식 저장 시스템이 좋지 않아 부패가 많았다. 수분이 많고 눅눅하다는 건 부패 중이라는 인식이 자리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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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뉴스엔 이슬기 기자]

궤도가 탕후루 유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7일 방송된 MBC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에는 탕후루가 주제 음식으로 소개됐다.

이날 궤도는 "과학 너튜버로서 탕후루 유행 이유를 어떻게 보냐"라고 묻자, "일단은 인류가 오랫동안 익숙해졌던 바삭한 식감 때문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궤도는 "원시 시대부터 보면 인류가 꽤 오랫동안 곤충을 또 먹었다. 곤충 같은 경우 안에는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다. 오래 먹어봤기 때문에 겉바속촉에 인류가 익숙한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츄는 "요즘에 레스토랑 가면 개미 무슨 아이스크림도 있다"고 했고, 전현무는 "밀웜으로 만든 쿠키가 맛있더라. 근데 눈을 마주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궤도는 "이제 곤충을 먹던 기억 때문이라는 건 비약이 심하지 않느냐"라는 반응에 "우리의 인류 DNA에는 약간 바삭한 식감은 맛있고 안전한 음식이라는 공식이 있다. 원시 시대는 음식 저장 시스템이 좋지 않아 부패가 많았다. 수분이 많고 눅눅하다는 건 부패 중이라는 인식이 자리한다"라고 했다.

한편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은 음식에 관한 어떠한 궁금증도 다 해소해 드리는 연구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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