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레이블 설립하나… '블핑' 리사, "커밍순"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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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리사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7일 블랙핑크 리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예고를 남겼다.
이후 제니는 가장 먼저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블리수'에서의 개인 활동을 예고했다.
반면 리사와 로제는 솔로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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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블랙핑크 리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예고를 남겼다. 어두운 조명과 함께 눈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한 리사는 "02.08.2024 COMING SOON"이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재계약을 발표했다. 그러나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하면서 멤버별 홀로서기를 발표했다. 이후 제니는 가장 먼저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블리수'에서의 개인 활동을 예고했다.
반면 리사와 로제는 솔로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리사가 '커밍순' 게시글을 올리자 리사 역시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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