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옥순 “영식과 현커였다가 지금은 결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2. 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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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최종 선택에선 영식을 포기했으나 촬영 후 잠시 현커였다고 밝혔다.

이날 옥순은 "얘기해도 되나? 영식님이랑 현커였다가 결혼 등 안 맞아서 이별한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전날 방송된 ENA '나는 SOLO' 최종 선택에서 영식은 "전 이제 소방관으로 현장으로 돌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힌 뒤, 이변 없이 옥순을 선택했다.

그러나 옥순은 한참을 오열하다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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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영식. 사진 ㅣENA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최종 선택에선 영식을 포기했으나 촬영 후 잠시 현커였다고 밝혔다.

18기 출연진들은 8일 오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출연 뒷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옥순은 “얘기해도 되나? 영식님이랑 현커였다가 결혼 등 안 맞아서 이별한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영식 역시 “2개월 교제하다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헤어진 상태다. 현재 여자친구나 연락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전날 방송된 ENA ‘나는 SOLO’ 최종 선택에서 영식은 “전 이제 소방관으로 현장으로 돌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힌 뒤, 이변 없이 옥순을 선택했다. 그러나 옥순은 한참을 오열하다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옥순의 반전에 영식도 눈물을 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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